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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붕입니다.오늘은 네이버 인기웹툰중 하나인 캐슬을 리뷰해보도록 하겟습니다.사실저는 고등학생때이후로 웹툰을 졸업하다싶이 헀지만 커뮤니티에 캐슬이라는 웹툰이 막 재밌다고 후기글들이 올라오길래 킬링타임이나 할까 생각하면서 캐슬을 보게되었습니다.
클릭과 함께 보이는 무수한 하트가 보이네요.떡하니 15세이용가 라고 나와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웹툰을 보기전에 대충 현대사회에서 격투기로 치고박고 싸우는 그런만화로 알고있었는데 진짜더라구요 ㅋㅋ.사실 무협지처럼 총이없던 시대면 모르겠는데 떡하니 총이있는데 몰입감이 될까? 그런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웅장하게 조직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주인공.물론 시작했을때는 부하가 1명밖에 없는상태지만 후일에 어떻게 되는지 미리 결과를 깔아두고 시작하는 모습입니다.한국영화를 본사람이라면 자주접할수있는 그런장면이라서 굉장히 낯익게 느껴졌습니다.
잘생기고 남자답게 생긴주인공입니다.캐슬의 특징이 초반부분 주인공이라 후반부 주인공이랑 작화가 조금다르다는게 특징인데 엄청나게 카리스마있는 살인귀인 주인공이 생각보다 남자답지 않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중후반부터는 좀더 넓적해지고 마초스러운 스타일로 나오게됩니다.
바에서 브로커를 하고있는 이쁜누님도 나오십니다.
주인공의 목적은 자신의 스승을 죽인 대한민국 거대조직인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러시아에서 킬러로 엄청난 명성을 얻었지만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런명성을 포기하고 귀국을하여 처음부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최종보스 백도찬.어깨만봐도 살벌하게 강해보임을 알수가 있습니다.살벌한 체형에 비해 안경을 끼고있어서 뭔가 느낌이 안살것같지만 웹툰내애서 압도적인 힘을 자주보여줍니다.최종보스인 백도찬을 죽이는것이 캐슬을 무너뜨리는 것과 동일할만큼 캐슬에서 비중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총평
우선 10대,20대 남자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그런류의 웹툰입니다.격투기물은 남자들에게는 일단 잘먹히고 보는소재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물론 각색을 잘해서 잘살려야하는건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현재 양자체가 엄청많지가 않아서 정주행하기에도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기 때문에 한번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