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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나이 프로필 총정리

가붕이 2021. 10.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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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든 나이 프로필을 총정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조 바이든은 트럼프에 이어 현재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인만큼 미국의 대표자인 바이든 대통령을 알고 있는 것도 사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바이든 나이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든 나이 프로필 

미합중국 제46대 대통령

●이름:조셉 로비 네트 바이든 주니어

●나이:1942년 11월 20일 (78세)

●출생지:펜실베이니아 주 래커워너 카운티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바이든입니다. 바이든은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 대통령으로 바이든의 나이는 1946년생인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도널드 트럼프보다 4살이나 많으며, 1961년생인 버락 오바마보다 무려 19살이나 나이가 많습니다. 전임자였던 도널드 트럼프도 70세 취임으로 당시 최고령 취임이었는데 바이든이 78세의 나이로 취임하게 되었으니 그 기록이 4년 만에 깨지게 되었습니다.

 

약력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 의원(1973~2009)을 역임한 적이 있으며 버락 오마바 행정부의 부통령(2009~2017)을 역임하였습니다. 미국은 보통 부통령을 지낸 후 대통령에 바로 당선되거나 대통령이 사망하여 부통령이 승계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이든의 경우 부통령 임기가 끝나고 다른 대통령이 당선된 것을 거치고 본인이 당선이 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배우자

바이든의 첫번쨰 아내 실리아 바이든. 30세에 나이에 1살의 딸과 함께 교통사고로 요절을 했습니다. 바이든은 12월 18일 교통사고가 난 기일에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재선이 될 때마다 이들의 무덤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1977년 재혼을 한 질 바이든. 그녀에게도 재혼입니다. 남편이 부통령이 되자 세컨드 레이디가 되었고 2021년 대통령에 당선되자 퍼스트레이디가 되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바이든 나이와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바이든 나이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나이를 알고 나니 생각보다 더 늙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퇴할 나이가 진작에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젊은 미국이 아닌 늙은 미국의 이미지가 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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