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공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가붕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고3까지만 공부하면 공부가 끝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건 가장 큰 착각이었고, 살아갈수록 그때가 가장 쉬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끝없이 해야 하는 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sns를 전부 삭제한다
공부는 온갖유혹을 견뎌내면서 하는 것이 아닌 유혹이 될만한 것들을 깡그리 정리하고 비워낸 상태에서 하는 것이 공부입니다. 카톡이나 sns는 중독성이 강하고 나의 시간을 잡아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족이나 마음의 위안이 될만한 지인들의 연락처만 남겨두고 싹 다 정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잘 먹기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잘 먹어야 공부도 잘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밥 먹는 시간조차 아껴서 공부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바보 같은 짓입니다. 기본적으로 뇌가 활성화되려면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해줘야 합니다. 뇌를 비롯한 신체에 적절한 영양섭취를 해야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단 라면같이 자극적이거나 포만감만 높이는 음식은 가급적 피해 주도록 합니다.
3. 이성친구는 정리하자
당신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시기라면 이성친구는 과감하게 보내줍시다. 이성친구는 결국 본인의 공부를 방해하는데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감성은 접어두고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나의 목표를 누군가가 대신 이루어줄 수 없는 것처럼 반드시 내가 해내 야만 합니다.
4. 잘 자기
잘 자는 것은 공부하는 데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옛날 공부법에 보면 자는 시간을 줄여서 뭐 4~5시간 공부해서 합격했다 이런 게 많았는데 사실 이렇게 공부하는 건 가장 멍청한 짓입니다. 인간은 필수적으로 자야 하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깨어있을 때 그 나머지 시간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결정적으로 자고 있을 때는 낮에 공부했던 단기 기억들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공짜로 공부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낮에 너무 졸릴 때는 15분에서 20분 정도 선잠을 자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5. 꾸준하게 운동하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불변의 진리입니다. 공부는 체력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 중에 체력이 안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루에 오랜 시간 공부를 하다 보면 피로도가 쌓이고 그만큼 체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피로도를 운동으로 풀어주면서 몸 관리를 해야 공부를 더욱더 지속적으로 잘할 수 있습니다.
6. 공부는 우직하게 하는 것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공부법이 인터넷에 나와있지만 사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가장 잘하는 애를 보면 공부를 가장 많이 합니다. 정말 단순한 원리지요. 공부를 하면 하는 만큼 그대로 결과로 나오는 매우 정직한 친구입니다. 내가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나 환경을 파악해서 최대한으로 집중력을 끌어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진부한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 공부는 결국 본인이 해야 실력이 오르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 공부하면서 실패했던 기억들을 떠올려보면 공부법이라던가 그런 거에서 문제가 잇기도 하겠지만 결국 중요한 건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결론을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인생의 중요한 공부를 하는 시기에 제대로 공부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