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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관리 하는방법 5가지

가붕이 2021. 12. 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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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붕이 입니다. 모발의 굵기는 태어날떄부터 유전적으로 어느 정도 결정되긴 하지만, 이후 스트레스나 관리에 따라서 탈모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노화됨에 따라 모발이 얇아지는 것 자체는 막을 수 없지만 모발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발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화학성분이 많이 첨가된 샴푸나 트리트먼트 피하기

대부분의 샴푸는 강력한 세정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신에 그만큼 머리에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쓰고 잇는 샴푸 때문에 모발이 얇아지는 것 같다면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샴푸에는 소듐 라우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두피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유분기를 없애서 건조하게 만들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모발이 얇아지게 됩니다. 샴푸를 고르실 때 되도록이면 천연성분이 많이 첨가된 샴푸나 비누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의 구성성분을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습니다.

 

2. 매일 머리 감지 않기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의 이미지가 되는 단정한 머리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머리를 매일 감게 된다면 매일 자연스럽게 나오는 두피의 유분기를 씻어버리기 때문에 모발이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어느 정도 편차가 있지만 일주일에 3번 정도만 머리를 감아도 머리에 유분기가 심하게 생기지 않습니다. 내 머리가 지성인 편에 속한다면 4~5번 정도 감아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는데요 머리를 너무 감지 않으면 비듬이나 다른 두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꼭 머리는 감아주셔야 합니다.

 

3. 머리에 강한 자극을 주지 말 것

모발에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얇은 빗보다는 굵은 빗을 사용하며 머리가 엉켰을 때는 세게 빗지 말고 약하게 살살 빗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머리가 젖었을 때는 특히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수건을 이용해서 머리를 심하게 털거나 빗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편하게 한답시고 자주 땋거나 한가닥으로 묶으면 두피가 당기게 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균형 잡힌 식단 먹기

풍성한 모발을 위해선 균형 잡힌 식단을 먹어줘야 합니다. 비타민B나 철분이 가득한 음식을 식단에 추가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양부족으로 모발이 얇아지는 경험을 합니다.

 

비타민B는 모발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 큰 영양소인데요. 비타민 B가 함유된 음식을 자주 먹어줘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일, 야채, 현미 등은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철분이 부족하면 모발이 자라기 어렵게 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같은 육류와 생선이나 곡류 같은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주도록 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모발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나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탈모가 올 확률이 급 겹 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사전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것이 어렵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가 왔다면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자연 복구됩니다. 또한 모발 자체가 가늘어지는 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 건강한 식습관과 천연제품 사용을 해주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모발관리하는 방법 5가지를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제가 모르고 있던 사실도 알게 되어서 깨닫는 바가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탈모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최대한 풍성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